우토로온천
시레토코 최대의 온천지. 호텔에서 민박까지 다채로운 숙박시설을 선택할 수 있고, 오호 츠크해를 바라보는 노천탕의 수도 많다. 철분ㆍ염분이 많이 함유된 갈색의 얇고 탁한 온천 수질이 특징.
「유하이다이노유」는 석양이 질 때 오호츠크해를 바라볼 수 있는 당일치기 온천으로 노천탕이 인기가 있다.
이와오베츠 온천
불곰이 빈번하게 출몰하는 국립공원내에 있는「호텔 치노하테」가 관리, 자연 그대로의 정취가 넘치는 삼단 노천탕은 무료. 겨울철 패쇄.
샤리 온천
한 번 쓰고 흘려보내는 온천으로 적갈색의 몰온천에 당일치기 입욕할 수 있는 비지니 스 호텔 등이 있다. 「호텔 그랑티아 샤리에키마에」에는 족탕도 있다.
우나베츠 온천
「우나베츠스키장」이용자가 숙박하고 아래와 같이 적당한 요금으로 연박에 인기있는 숙박시설은 당일치기 입욕이 가능. 무색투명하고 부드러운 탕은 계속해서 온도를 유지 해주고 물은 한번 쓰고 흘려보낸다.
기요사토 온천
료쿠세이소
한 번 쓰고 흘려보내는 천연온천. (원천온도가 높기 때문에 가수분해)
일본식 방 11실, 서양식 방 7실, 합계 18실(72명 사용)의 숙박시설. 레스토랑과 연회장 이 있다.
입욕료ㆍ성인 380엔 어린이 200엔
파파스랜드
한 번 쓰고 흘려보내는 천연온천(원천온도가 낮기 때문에 일부 가온)
도예실이나 농축산물가공실 등의 체험시설, 실내유기장, 파크골프장이나 레스토랑「파파 스」를 병설한 복합형 온천시설. 오토캠프장도 가깝고, 수공예품 창작이나 도예, 파크골 프를 즐길 수 있다.
입욕료ㆍ성인 380엔 어린이 200엔
미도리노유
미도리역 앞에 1999년 오픈한 한 번 쓰고 흘려보내는 원천 100%의 천연온천. 옥내 욕실 은 중온과 고온의 두 종류를 즐길 수 있고, 고령자나 장애인은 보호자와 함께 입욕할 수 있는 개인실「오모이야리 탕」이나, 장애인용의 화장실이나 탈의실 등을 설치하고,
또한 장애인이 불편하지 않도록 높낮이를 맞춘 배리어프리 온천.
입욕료ㆍ성인 380엔 어린이 200엔
가와기타온천
예전의 온천 여관의 욕조가 남아 있고, 지금은 남녀별 노천탕으로 되어 있다. 유백색의 탕은 강한 온천성분의 냄새가 특징. 겨울철 패쇄. 아래와 같이 도로상황에 따라 일부 기간 폐쇄되는 경우가 있다.